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지구라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하가네 류세이와 하사마 히카루의 정보에 따르면, 뇌신경 전문 의사이자 에너지 공학과의 권위자였으나 [[플루토(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알 수 없는 이유]]로 소속되어 있던 연맹과 협회를 모두 탈퇴하고 HD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소속 블레이더들을 어레인지(재조정)하여 빅뱅 블레이더즈에 출전시키고 데이터를 모으며 상황을 관전한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하가네 긴가|최고의 우회전 베이]]의 정보와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최고의 좌회전 베이]]의 정보를 기반으로 스파이럴 포스를 만든다. 그리고 폐회 파티에 그레이시즈와 시저를 끌고 나타나 파티를 망치고 전세계에 자신의 발명품인 스파이럴 포스를 발표하고, 그 힘을 보여주기 위해 스파이럴 포스를 이용해 하데스 시티 인근의 숲을 '''날려버린다'''. 겉으로는 '''스파이럴 포스'''로 에너지 부족에 허덕이는 지구를 구제하기 위함이라 말했지만, 실제 속내는 '''스파이럴 포스를 만족할만한 조건을 제시하는 누군가에게 팔기 위함'''이었다.[* 즉 스파이럴 포스를 팔아서 막대한 이익을 얻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었던 것. 문제는 어떤 국가, 어떤 기업, 물론 어떤 개인에게라도 넘기려는 것. 스파이럴 포스의 막강한 파괴력을 보인만큼 누군가 사들여 군사적으로 이용한다면 전세계가 위험해질 수 있다. 히카루와 류세이도 이 점을 지적하며 스파이럴 포스는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거 아니었냐고 묻는다.][* 류세이에게 지적당하자 처음에는 진심으로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만들고 나니 자신이 속물임을 깨달았다고 실토한다. 그런데 4D에서 스파이럴 포스의 설계를 네메시스의 신전에서 따왔음이 밝혀져서 이 말이 진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 직후 스파이럴 포스를 생산할 베이 호로지움과 그 주인인 파우스트를 소개하는데, 이를 위해 [[제오 아비스]]를 속이고 [[토비(메탈베이블레이드)|토비]]를 파우스트로 개조했음이 밝혀진다. 당연히 제오는 이런 걸 생각도 못했기에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물었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약속한 대로 병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줬는데 뭐가 문제]]냐는 태도를 보이며, 관심이 있고 합당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 연락하라는 말을 끝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자리를 뜬다. 하데스 시티로 돌아간 뒤 토비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는 제오를 감옥에 가둬버린다. 이후 스파이럴 포스를 이용해 HD 아카데미가 소재한 '''하데스 시티를 통째로 하늘로 부상시킨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이 하데스 시티로 잠입해 잭과 다미안을 차례대로 무력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이 때문에 지구라트는 그들을 과대평가했다며 실망한다.]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류우가]]가 하데스 시티를 파손시키면서 스파이럴 포스가 폭주해 지구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너희들 때문에 다 망했다느니, 자신의 발명은 인류를 위한 것었다느니, 자신한텐 아무 책임도 없다느니 변명을 늘어놓으며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혼자서 도망치다 [[제오 아비스]]에게 걸려서 배틀하게 되고 결국 져서 쓰러진다. 이후 하데스 시티가 침몰하는 순간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정황상 경찰들에게 잡혀 조용히 감옥에 갔거나[* 스파이럴 포스를 이용해 인근 거리를 쓸어버렸고 미성년자들에게 온갖 잔인한 생체실험을 가했기에 본작의 막장 세계관을 감안해도 잡아갈 명분은 충분하다.] 침몰하는 하데스 시티와 같이 가라앉아 죽었을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